언론보도

시화MTV 반달섬 첫 생활형 숙박시설 '마리나 아일랜드

시화MTV 반달섬이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시화호 뱃길 조성사업, 특급관광호텔, 고급 레지던스, 대규모 수변문화공원 등에 추진으로 해양·레저·관광·주거·상업을 아우르는 해양레저 복합도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시화호 뱃길 복원 사업에 경우 시화호에 방조제 건립으로 끊겼던 시화 뱃길을 26년 만에 복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천 하구에서 출발해 반달섬을 거쳐 대부도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21km 구간에 40인용 관광유람선을 운항할 계획으로 내년쯤 본격적으로 시화호 뱃길이 열리게 된다.

반달섬을 중심으로 시화호 일대에는 다른 굵직한 개발사업도 다수 진행되고 있다. 시화 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파크 웨이브파크가 개장을 하며 해양레저도시로서에 개막을 알렸다. 사업지 남동쪽으로는 어드벤처월드, 퍼시픽오딧세이, 쥬라기월드, 브릭&토이킹덤 등에 콘셉트에 거대 테마파크와 1000실 규모에 호텔 및 쇼핑공간을 포함한 체류형 복합시설이 들어서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에 화성 국제테마파크도 개발 중이다.